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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과건강/항암과한방

암에 도움되는 약초 - 암으로 인한 복수 제거에 도움

암으로 인한 복수 제거에 ; 등대풀을 바싹 말려낸 가루를 대추살로 반죽해 엄지손가락 마다만한 환을 지어 하루 두 번 한 번에 2알씩 뜨거운 물에 풀어서 먹는다.

용규(까마중)를 젖은 것은 600g, 마른 것은 160g을 하루분으로 하여 물로푹 달여 먹는다.

 

직장암, 방광암, 간암, 위암 등 거의 모든 암에 다른 항암약초와 함께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등대풀

 

분포 경기도 이남 채취기간 5월(개화기)
25~35c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논둑이나 밭둑, 들, 바닷가 모래땅 성미 서늘하며, 쓰고 맵다.
분류 두해살이풀 독성여부 있다.
번식 분주ㆍ씨 1회사용량 4~6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할 때 주의를 요한다.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다. 길이 1~3cm, 나비 6~20mm의 주걱 모양을 하고 있으며 밑 부분으로 갈수록 점차 좁아지고 끝이 완만하게 둥글다. 가지가 갈라지는 끝 부분의 밑에서는 5개의 잎이 돌려나는데 다른 잎보다 크다.
5월에 황록색 꽃이 술잔처럼 생긴 배상 꽃차례로 줄기 끝에 달려 피어난다. 꽃차례는 작고 얼핏 보기에 한 송이 꽃과 같다. 꽃차례받침은 넓은 거꿀달걀꼴이다. 작은 꽃차례받침은 황록색이며 합쳐져서 단지처럼 되고 위쪽만이 4개의 꽃턱잎 조각으로 된다. 꽃차례받침 안에는 1개의 암꽃과 몇 개의 수꽃이 있다. 암술대는 3개인데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
8~9월에 밋밋한 삭과가 달리는데 익으면 3개로 갈라져 안에서 갈색의 씨가 나온다.
특징 및 사용
묘정초(猫睛草)ㆍ녹엽녹화초ㆍ오봉초(五鳳草)ㆍ택칠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둥근 기둥 모양이며 모여나면서 곧게 서고 위쪽에 긴 털이 약간 있다. 밑 부분은 적자색이며 가지를 많이 치기도 한다. 자르면 흰 즙액이 나온다. 바닷가에 흔히 자라기 때문에 등대풀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듯하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