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프린터-나타나는 증상과 해결방법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과 대처법>

1. 종이가 검게 나옴

    코로나대전 후 노광이 이루어지지 않아 전체가 까맣게 현상된 경우 --> 해결: 토너교체 혹은 슈퍼재생

2. 인쇄된 내용이 손으로 문지르면 손에 묻고 글씨들이 털어짐

    정착기 온도가 안올라감 (opc드럼 속의 할로겐램프 문제이거나 정착기 문제)

     --> 해결: 정착기 교체

3. 용지가 여러장 나옴

    용지를 가져가는 픽업롤러와 맞붙은 고무패킹 마모로 뒷장의 용지를 잡아주지 못함

    --> 해결: 고무패킹교체

4. 용지가 줄줄이 들어감

    용지가 한장 인쇄되고 이어서 꼬리를 물고 나가는 경우

    기어쪽에 픽업롤러를 돌려 주는 '솔레노이드'라는 클러치가 있는데 이 장치가 센서가 보내오는 신호와 상관없이 클러치 동작을 못해 줌으로써 발생. (솔레노이드는 전자석의 일종으로 기어를 잡고 있다가 클러치가 붙고 떨어짐으로 인해 기어를 잡았다놓았다하게 됨)

    --> 해결: 이물질 확인 및 기계적 감각으로 해결

5. 검은 세로줄 생김

    와이어에 이물질이 묻어 생김

6. 한쪽이 흐림

    lsu 나 led헤드의 이물질로 인해 노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 --> 해결: 토너교체 혹은 슈퍼재생

7. 일정간격으로 점 찍힘

    토너의 드럼 문제 (드럼을 손으로 돌려 점 찍혀 있으면 돌면서 드럼원주 간격의 같은 위치로 계속 흔적을 남기게 됨) --> 해결: 드럼세정 및 와이퍼/리커버리 블레이드 교체 (슈퍼재생)

8. 화질이 깨끗하지 않음

    드럼이 현상 후에 클리닝 되지 않아 생김 --> 해결: 와이퍼/리커버리 블레이드 교체 (슈퍼재생)

9. 기타 다양한 증상이 나탈날 수 있으나 이정도 상식이 있다면 응용해서 대처할 수 있음.

* 위 증상을 해결하고자 할 때 기계를 분해 후 원상 조립할 수있는 공구와 능력이 필요하며 특히, 카트리지 분해시 카본과 철 성분이 들어 있는 토너가루가 nano크기로 너무 미세하여 공기중에 떠 다니게 되는데 이는 특수필터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기관지로 들어가지 않게 됨(발암물질). 토너가루는 일반 진공청소기를 통과해서 전자회로를 망가뜨릴 정도로 미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