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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과건강/항암과한방

암에 도움되는 약초 - 행인(살구씨)

 

◈ 행인(살구씨) 
살구씨의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노화를 예방하여 주고 함암효과도 뛰어납니다. 상처가 잘 아물도록 도와주며 피부재생에도 살구씨효능이 좋습니다.

살구씨 ; 살구씨는 세계 각국에서 모두 공인하는 항암약이다. 복용방법은 살구씨의 껍데기를 벗기고 뾰족한 끝을 잘라버린 후 압착지로 기름을 말끔히 짜버린다. 그 나머지를 가루내어 알코올에 넣어 용해시킨 다음 꺼내어 건조시켜 다시 알코올로 완전히 녹여 침전시킨다. 이렇게 세 번 가량 정제시켜 가루 또는 환약이나 물약으로 만들어 하루 3g씩 먹는다.
또는 살구씨를 물에 담갔다가 5알을 아침 식전에 한 알씩 씹어 삼키면 암에 걸릴 위험을 느끼는 사람, 현재 암에 걸려 있는 사람, 간장과 신장이 허약한 사람 등은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살구씨는 동양에서 항암제로 또 기타 질병치료에 많이 이용되어 왔고 히말라야 산맥 속에 있는 부탄왕국은 살구, 살구씨, 살구씨 기름을 일상에서 늘 쓰고 있는데, 살구씨를 매일 먹고 살구씨 기름을 피부에 바르고 있는 이 나라에는 암에 걸리는 환자가 없어 암병동이 없다고 하며 사람들이 보통 15년은 젊어 보이며 피부 또한 아름답다고 한다.
암을 포함한 모든 종양은 모두 비정상적인 피막으로 싸여 있다. 살구씨가 세포의 이상피막을 공격하여 항암, 치암을 할 수 있는 것은 살구씨 속에 비타민 B17인 아미그달린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살구씨는 모든 종양의 명약으로 쓰이고 있다.
살구씨를 쓸 때 주의할 것은 쌍인(雙仁), 벌레 먹었거나 상한 것, 반숙을 쓰지 말아야 하며 껍질과 뾰족한 끝을 버려야 하며 생것으로 한 가지만 쓸 때는 한 번에 5개를 넘기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살구씨는 행인이라 하여 한방의 약재로 사용되기도 하고, 중국에서는 수프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 건강 장수음식으로 귀하게 여기는 음식이다. 

옛 문헌과 한방에서는 행인을 진해, 거담작용, 이뇨작용, 편도선, 부종, 유선염, 숨이 차고 해소가 심할 때 등 광범위한 약재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폐를 깨끗이 해주는 성약으로 전하여 내려오고 있다. 

살구열매는 날것으로 먹고, 제과 원료나 약제, 요리에 사용하며 열매는 작은 것이 더 단데, 그 중 밀행자(密杏子 : 밀살구)의 단맛은 일품입니다. 씨방을 달이거나 가루를 내서 쓰면 효과가 좋으며 살구씨는 또한 잘 알려진 항암제이기도 합니다. 

[주의] 황기, 황금, 칡뿌리와 같이 쓰는 것은 좋지 않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효능] 

▶ 항암제: 살구씨는 세포의 이상피막을 공격하여 모든 종양의 명약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살구씨가 세포의 이상피막을 공격하여 항암, 치암을 할 수 있는 것은 살구씨 속에 비타민B17인 아미그달린이 있기 때문이죠. 

▶ 행인: 여자의 미용에 으뜸으로 쓰이며, 기관지, 폐병, 백일해, 감기, 기침에도 아주 좋습니다. 
각종 종기나 부스럼 부종 등에도 쓰임 

▶ 행인유: 해열, 견독, 보익, 진해, 두통, 중풍, 각기, 편도선염, 진정 등에 다른 약과 함께 처방하여 사용함 

▶ 약제는 풍열이나 해소 등에 내복약으로 쓰이며, 자양 강장에도 효험이 있다고 함. 

▶ 뿌리껍질에는 해열, 거담 등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용법] 

▶ 살구씨의 껍데기를 벗기고 뾰족한 끝을 끊어버리고 압착기로 기름을 말끔히 짜버립니다. 그 나머지를 가루 내어 알코올에 넣어 용해시킨 다음 꺼내어 건조시켜 다시 알코올로 완전히 녹여 침전시킵니다. 
이렇게 세 번 가량 정제시켜 가루 또는 환약이나 물약으로 만들어 하루 3g씩 복용합니다. 

▶ 살구씨를 물에 담갔다가 5알을 아침식전에 한 알씩 씹어 삼킵니다. 
암에 걸릴 위험을 느끼는 사람, 현재 암에 걸려 있는 사람, 간장과 신장이 허약한 사람 등은 이 방법을 쓰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피부 겉면의 악성종양에는 짓찧어서 붙입니다. 

▶ 껍질을 까버리고 뾰족한 부분을 제거한 뒤 노핳게 볶아 가루 낸 것 세 되에다 토종 꿀 한 되를 넣어 다시 찝니다. 이것을 생각날 때마다 큰 수저로 하나씩 떠 먹습니다. - 폐, 기관지, 감기, 백일해 

▶ 가루를 만들어 놓으면 죽을 쑤든가 술에 담든가 참기름에 개어서 여러가지 질병에 수시로 이용할 수 있죠. 

- 꿀이나 참기름에 개어 바름: 상처난 데, 진무른 데, 거친 피부나 종기, 기미 

- 죽으로, 술에 담든가, 꿀에 개어 차로: 식중독이나 감기, 기관지 

- 살구씨를 갈아 하룻밤 술에 담갔다 그물에 씻고 바름: 손발이 거칠 때 

▶ 천식에는 살구씨와 복숭아씨를 50:50으로 볶은 다음 이를 가루로 만들어 가루 또는 환으로 하루 2g(커피스푼1 또는 10환)씩 복용하면 효과가 크며, 오래된 기침이나 만성기관지염에는 살구씨를 볶아 가루로 만든 다음 꿀에 넣고 끓인 후 식전에 조금씩 먹거나, 이를 수프로 만들어 먹으면 치료 효과가 크다. 

▶ 살구씨에 들어 있는 단백질 중의 아미노산은 피부의 미용효과는 물론 기미 치료에 효과가 있는데, 살구씨 가루를 계란노른자에 잘 섞어 잠자리에 들기 전에 팩을 하고 그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면 된다. 최근에는 살구씨에 항암물질이 나와 주목받기도 한다. 

★주의할 점: 쌍인(雙仁), 벌레 먹었거나 상한 것, 바눅을 쓰지 말아야 하며 껍질과 뾰족한 끝을 버려야 하며 생것으로 한 가지만 쓸 때는 한 번에 5개(알)를 넘기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침해소에 도움이 되는 약재를 이용한 민간요법과 찜질법 등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은 저희 홈페이지 건강일반/인체의비밀/폐와 대장편에 있는 내용입니다. 읽어보시고 더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폐는 허파라고 부르고 오장 중에서 가장 위쪽에 있으며, 좌우 두개로 되어 있다. 오른쪽 폐는 약 600g, 왼쪽 폐는 그보다 약간 작다고 한다. 폐는 벌집과 같은 구조를 가진 풍선에 비유할 수 있다. 숨을 한번 들이쉬면 커졌다가 내쉬면 쪼그라들면서 공기 중의 산소를 받아들이고, 조직에서 빠져 나온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데,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 장소가 바로 폐가 되는 것이다. 5분 이상 숨을 쉬지 못하면 모든 인간은 살 수가 없다. 물에 빠져 죽는 사람은 모두 숨을 쉬지 못한 때문이요,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했을 때는 먼저 인공호흡부터 실시하는 것은 폐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해주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호흡은 폐의 활동만으로는 부족하여 피부로의 호흡도 필수적이다. 전신에 화상을 입은 사람은 그것이 약한 화상이라도 치명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조직의 이산화탄소는 주로 피가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돌면서 가져오는 노폐물로서 피의 순환은 심장이 맡고 있다. 그러므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을 주도하는 폐는 심장과 가장 관련이 많은 것이다. 심장에서 정맥혈을 받으면, 폐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산소가 풍부한 피를 다시 심장의 동맥혈로 보내 주는 것이다.

호흡은 코로도 하고 피부로도 한다. 그러므로 폐는 이들 기관과 관계가 밀접하다. 피부에는 피지선(皮脂腺)과 땀샘(汗腺)등이 있어서 복사, 전도, 대류 등을 통하여 체온조절 기능을 수행하는 역할이 있다. 날씨가 추워져서 체온이 떨어지려고 하면 피부는 수축하여 치밀하게 되어 체온을 보호하고, 더위가 닥치면 이완, 확장되어 체온을 떨어뜨린다. 나중에는 땀까지 흘리면서 체온을 떨어뜨리려 노력한다. 한편 피부는 체온의 조절 뿐만 아니라 가스나 액체 상태로 노폐물의 배설작용과 우리에게 필요한 가스의 흡입 작용도 동시에 하고 있다. 코는 대부분의 호흡이 출입하는 통로이며, 체내의 신진대사에 필요한 산소와 대사 생성물인 이산화탄소의 흡입과 호출의 관문이다. 그러므로 폐에 질병이 있으면 그 결과가 코에 반영된다. 

소화기관의 제일 마지막에 해당되는 대장(큰창자)은 우측 아래쪽에서 시작하여 맹장(盲腸), 결장(結腸, 상행 결장, 횡행 결장과 하행 결장)과 직장(直腸)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대장의 기능은 주로 소화된 식품의 흡수작용, 화학작용, 배설작용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그 결과의 마지막이 대변으로 배출된다.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마지막 종착역이니 만큼 물질의 평형이나 수분의 평형을 맞추어 배설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