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관련자료

네이버 지도등록 사업홍보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ttahha 2015. 2. 17. 17:40

<네이버 지도등록>으로 내 점포 를 알려보자

 

먼저 창업을 하게 되면 점포나 사업을 홍보해야 합니다.아주 여러 방법이 이있지만 먼저 인터넷에 집중하기 마련 입니다.

간단히 꾸미자면  소규모마케팅 : 블로그마케팅, 바이럴마케팅, 네이버 지도등록. 포탈사이트 검색등록.

일단 창업자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게 무엇인가는 늘 이슈대상이다. 하지만 답을 사전검색하듯 단번에 찾아내는 것은 어렵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또 경기의 흐름에 따라, 창업시장의 트렌드에 따라 효과적이라고 불리는 마케팅방법들은 시시때때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추천할 정보는 늘 주위에 있다. 

 

하지만 일단 시작해야한다...무언가를 이룰려면 하고 또해보는 수밖에없다...무작정 하기는 그렇고 기존의 완벽한 검증은 아니 더라도 어느정도 검증된 방법중에

오늘은 내이버에 지도 검색을 해보자. 


<네이버지도 등록>의 중요성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우리의 잠재적 구매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맛집을 검색하고, 미용실을 고른다. 시간이 황금이라 검색은 필수다. 누군가가 올린 '대놓고홍보하기용 글'일지라도 일단 검색어로 전혀 떠오르지 않는 집보다는 검색정보가 많이 뜨면 안심이 된다. 어쨋거나 이러한 요즘추세로 보았을때 왠만큼 SNS에 무딘 창업주가 아니고서야 구비적홍보효과(입소문)에 의존할 수만은 없다. 

사업을 하면서 체감효과로는 현재 바이럴 마케팅이 효과가 제일 좋은 듯하다. 그러나 초단에 설명한 블로그마케팅이건 바이럴마케팅이건 시작하려면 <네이버 지도등록>은 가장 기본적이고 우선적인 작업이 아닐까 싶다. 여기 초간단한 절차를 소개해본다. 따라해 보자.


<네이버 지도등록>이란?

한 마디로 네이버에서 우리 업체를 검색할 수 있게 만드는 것. 나아가 관련 검색을 했을 때 내 업체에 대한 정보를 노출시키는 작업이다.
참고로 네이버 검색광고에는 유료가 있고 무료가 있는데 하단부에 [무료]라고 표시 해 놓은 지도검색 부분이 무료 광고이다.

 





네이버 무료 지도 검색 등록하는 법


1.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 지도등록‘ 으로 검색명을 입력한다.

2. 검색 등록 창이 뜨는데 → [신규 등록] [등록 조회] 클릭 ※ 이미 등록한 정보가 있으면 확인이 된다. (중복 등록 방지)

3. 검색 등록 유형이 네가지가 나오는데 보통 첫번째를 하면 된다.


1) 사이트+지역(사이트 등록과 지역지도 둘 다 등록 할 때)

2) 지역(지역지도만 등록할 때)

3) 사이트(사이트 등록만 할 때)

4) 모바일(모바일웹페이지 등록할 때)


4. 등록 인증을 하고 검색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게 된다. 가능하면 많은 정보를 보여줄수 있도록 사진, 메뉴 등 자세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미리 블로그에 본인의 운영 점포 정보를 올려 두었다면 홈페이지로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기도 한다.) 


5. [확인]을 누르면 검색 등록 신청이 완료되며, 진행 상황은 핸드폰으로 알려준다.

(필수 정보 심사에서 등록이 보류되는 경우 그 내용을 수정해서 재신청하면 된다. 업종에 따라 사업자등록증을 찍어 사진으로 인증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결과

지도등록을 하여 꾸준히 관리한 업체는 다음과 같이 동일상호명을 가진 매장 중에 상위에 노출이 되고 있다. 다음 창업주와 같은 경우는 홈페이지도 갖고 있지 않고 특별한 온라인마케팅을 진행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지도등록이 된 매장의 정보를 관리하고 평가글을 확인하고 있다. 손님들에게 시술 후 평가글을 요청하여 틈틈히 관리한 덕분이다. 나아가 작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다양한 시술사진을 올리고 평가글을 관리한다면 동일 이름매장 뿐아니라 지역내 검색에서도 노출을 하기에 유리할 것이다.  





네이버 지도등록에 대한 초 간단한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매장 홍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나 작은 것도 놓치지 않겠다는 적극성과 꾸준함을 유지하는 성실함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역시나 홈페이지나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창업주들에게는 이 마저도 힘든 일임을 사후관리자인 나는 잘 알고있다. 

일단 컴퓨터를 갖고 하는 일이라면 힘부터 빠지고 자신이 없어진다는 창업주들도 너무 많다. 스마트 폰이 처음 나왔을 때 전화 거는 법만 알던 사장님이 딸에게 물어 카톡 사용법을 배웠다고 얘기하셨던게 생각난다.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이제는 움직이는 이모티콘도 잘 보내신다.  

기계란 역시 다루기 나름이고 모르는 사람에게는 누가 친절하게 가르쳐 주냐가 거부감을 확 낮춰주는 것 같다. SNS, 겁먹지말고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아줌마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