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도쿄돔 콘서트는 꿈의 무대다. 이 곳에서 공연을 하려면 5만석 규모의 공연장을 채울 팬이 있어야
하고, 그 숫자에 걸맞는 위상을 함께 가져야 한다. 도쿄돔을 3일 동안 매진시킬 수 있는 공연이란, 일본에서 뮤지션이 할 수 있는 꿈의 정점에
선 것과 같은 의미일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합동 공연 <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 >은
바로 그 꿈을 이룬 무대다. 합동 공연이기는 하지만,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 현재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SM의
가수들이 함께 보여 도쿄돔 콘서트를 3일간 열 수 있다는 것은 지금 일본에서 SM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보여주는 일일 것이다. 지난 4일,
SM 소속 가수들에게 도쿄돔에 서는 소감에 대해 들었다. -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109050755292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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