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프린터의 출력물색감에 대해서...

프로파일을 만드셔서 사용하십시요....

디자인 전공을 하시는 분이라면 캘리브레이션을 아실겁니다.

기본적으로 모니터의 색감을 맞춰줘야 프린터와의 색감을 동기화 시킬수 있습니다.

그 외에 저의 경우는 플로트의 색감이 굉장히 틀려 표준 색상표에 준하여 작업을합니다.

물론 표준색상표라고 하여 프린팅되는 출력물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각 염료회사의 안료가 틀리고 프린터 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작업한것이 CMYK별로 색상칩을 만든것인데

양이 방대하니 최대한 자기가 자주 쓰는 색이나 흔한 색상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DIC이나 PANTONE을 기준으로 하여 작성하면 좀더 편리합니다)

한가지 더 한다면 프린터 고유의 명암의 %별로 출력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몇번의 작업과 추 후 익숙해지시면 나름데로 괜찮습니다.

전용용지에 출력하는 것은 좀더 유리합니다.

채도도 좀더 높게 나오며 선명도도 뛰어납니다.

마지막으로 엡손보다는 HP를 많이 씁니다

잉크의 가격이 엡손이 저렴한 반면 헤드불량이 생기면 더 큰돈이 들어가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