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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eBook] 하루 3분, 나만 생각하는 시간

하루 3분, 당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라!

매일 아침 하루 3분 우리의 마음을 챙겨준 MBC 라디오 《윤대현의 마음연구소》를 엮은 『하루 3분, 나만 생각하는 시간』. ‘하루 단 3분’만이라도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시간을 가질 것을 권해온 저자는 매일 아침 하루 3분 마음을 챙겨준 글을 갈무리하고 다듬어 편지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이 책은 우리 자신의 마음도 알지 못해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바라볼 수 있는 힘과 기숨’을 알려준다.

책에는 연민 집중 치료 이론, 강점 중심 접근법, 마음 챙김 훈련, 마음 바라보기 훈련, 마음을 여는 열린 질문, 메타포 활용법, 디지털 디톡스 등 최신 심리 치료 기법 등을 소개하며 ‘하루 3분이라도 나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을 너무 심각하게 읽지 말고,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듯이 읽어 내려가기를 권한다. 나를 위해 누군가 보내준 한 통의 반가운 편지를 읽듯, 하루 3분이라도 내 마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본다면, 다시금 고갈된 감정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 윤대현

저자 윤대현은 마음클리닉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바라 볼 수 있는 힘과 기술을 알려준다. 그는 열심히 달리기만 하느라 삶의 방향을 잃은 사람들이 내일보다 오늘의 삶에 주목하며 이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길 바란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스트레스의학, 정신신체의학, 라이프스타일의학을 전공했다. 한국자살예방협회 대외 협력위원장,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학술위원을 역임했다. KBS《명작 스캔들》《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BS《60분 부모》《가족의 발견》, KBS라디오《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등 다수의 텔레비전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MBC 표준FM 《윤대현의 마음연구》, 《중앙일보》 칼럼 ‘윤대현의 스트레스 클리닉’을 통해 피로와 불안에 지친 사람들에게 최신 신경과학과 정신의학에 근거한 ‘마음 챙기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KBS《아침마당》《TV, 책을 보다》, KBS 라디오《라디오 주치의 이충헌입니다》에서 고정 패널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 《마음 성공》《마음 아프지 마》《나는 초콜릿과 이별 중이다》(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