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이 취약한 5개국으로 인도, 남아공, 터키,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이 이에 속한다.
여기에 헝가리, 칠레, 폴란드 3개국을 더해 ‘취약 8개국(Fragile 8)’으로 부른다. 2013년 5월 말 이후 F5는 대규모 자금이탈에 시달렸다.
이 때문에 2013년 브라질 헤알화와 인도 루피화 가치는 각각 12% 정도 떨어졌다.
터키 리라화와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랜드화 가치는 평균 24% 폭락하는 등 글로벌 투자에서 최대 기피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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